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위한 은어방류행사 개최

작성일
2026.05.18
작성자
황지민
조회수
252


20260515_(강릉)남북바다자원교류원 남대천은어방류행사-1.jpg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릉캠퍼스(캠퍼스총장 박덕영) 남북바다자원교류원(원장 박흠기)은 제14회 평화통일교육주간을 기념하여 5월 15일 강릉 남대천에서 은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해양융합과학과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지속 가능한 생태계서비스*)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북바다자원교류원과 해양융합과학과, 강릉산학협력단, 시민, 향토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은어를 직접 방류하며 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 생태계서비스는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유지를 통해 자연이 인류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물질 또는 비물질적 혜택(식량/에너지 자원, 기후조절, 교육, 물질 순환 등)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가 6년째 진행한 은어 방류 및 남대천 생태·환경 공동조사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대학 측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은어와 연어가 지속적으로 남대천으로 회귀하고 있으며, 최근 연어의 산란장 또한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되는 등 생태 복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남북바다자원교류원 남대천 은어 방류 행사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남북바다자원교류원 박흠기 원장은 “강은 바다와 산림을 연결하는 주요 에너지 순환 통로일 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생태공간이다. 황어, 은어, 연어 등 바다와 강을 왕복하는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강원 남대천이 새로운 생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박덕영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총장은 “국내 최초의 1도 1국립대학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과 함께 상생하는 지역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 지방정부, 향토기업,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남대천의 생태계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복원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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